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러브 (문단 편집) === 총평 === 미네소타 시절에는 엄청난 스탯을 찍어대면서도 정작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적이 없어 [[NBA 갤러리]]의 몇몇 유저들에게는 '스탯만 잘 나오는 선수', 즉 '스탯 찌질이'라며 혹평하기도 한다. 미네소타의 전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케빈 가넷]]도 보스턴으로 이적하기 전에는 이런 류의 비판을 받은 바 있고, 후배격인 [[칼 앤서니 타운스]]도 팀성적이 좋지 않을 때 스찌소리를 듣곤 하니, 어찌보면 어려운 팀상황에서 고군부투하며 구르는게 미네소타 에이스의 숙명인 셈..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뒤엔 스탯도 예상 이상으로 줄어들고 본인도 의욕이 저조하며 긍정적인 부분보단 부정적인 활약상이 더 기억에 남는지라 미네소타라는 약체팀에서 하드캐리했기에 스탯이 뻥튀기 된 게 아니냐는 거품론도 존재한다. 러브의 가치는 그 떨어지는 수비력에도 무지막지한 득점 및 리바운드 볼륨에서 나오는데, 클블에서는 평득 10점 후반대의 득점 및 10개 전후 가량의 리바운드로 그 스탯 자체가 확 죽어버렸다. 걸출한 리바운드 능력과 슈팅으로 바클리에게 현시대 최강의 파워 포워드라는 찬사를 받던 시절이 무색할 정도. 수비야 원래부터 기대를 안했지만 우승 라이벌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공격에서 아무런 해법을 찾지 못한 모습에 많은 클리블랜드 팬들이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케빈 러브가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 메이킹과 스페이싱에 큰 도움을 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르브론이 만난 모든 빅맨 중에 가장 슈팅이 좋은 선수였고 이는 팀의 공격에서의 공간을 넓혀주는 큰 역할을 해줬다. 어빙에 이어 르브론까지 떠난 이후로는 클블과 대형계약까지 맺으며 단독 1옵션으로 치고올라올 줄 알았으나, 정작 약팀 에이스로나마 경쟁력을 보일 만 했던 시기에 내구성이 제대로 망가지며 18-19 ~ 20-21까지의 출장수가 22-56-25경기에 그쳐 리그에서 손꼽히는 악성계약이 되고 말았다. 출장수도 출장수이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안그래도 떨어지는 기동력과 수비력이 바닥에 수렴하였고, 클블 자체도 탱킹팀으로 추락한지라 아직 32세임에도 왕년의 올스타 정도로 빠르게 잊혀지고 말았다. 이러나저러나 2010년 초반대의 센세이셔널한 스킬셋을 가진, 당대로썬 그야말로 파격적인 스타일의 파워 포워드였으나 1차 전성기를 약팀 미네소타에서 플레이오프 한번 못 올라가며 낭비했고, 2차 전성기는 르브론-어빙을 보좌하는 3옵션 자리로 내려와 퍼포먼스가 떨어짐은 물론 기량 역시 정체되었으며, 3차 전성기어야 할 홀로서기 시기에는 세시즌 도합 100경기를 겨우 넘길 정도로 내구성이 망가짐은 물론 더이상 빈약한 수비력을 커버할 정도의 볼륨을 뽑아내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올스타 빅맨으로서의 입지는 완전히 상실한 셈이며, [[블레이크 그리핀]],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함께 리그 최고의 파워포워드로 불렸음을 생각하면 미네소타 이후의 활약은 기대치에 못미쳤다고 평할 수 있다. 다행인 점은 21-22 시즌에는 어느정도 폼을 회복하여 전성기 만큼은 아니어도 경쟁력있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